동성애자들이 커밍아웃하고 나와 동성애에 대한 논의를 문화적인 논의와 연결시키면서 이에 대한 논쟁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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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동성연애(동성애)의 역사
1. 서양
1) 그리스시대 - 동성애 시대
플라톤 : '인간의 조상은 안드로기노우스(androgynous :
성원의 대부분은 이성애적 결합만을 정상적으로 보고, 동성들간의 애정 표현이나 성관계를 정상에서 벗어난, 자연스럽지 못한, 우스운, 두려운, 심지어는 신기한 현상으로 이해하고 있다. 그렇지만 고대사회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남성들간이나 여성들간의 사랑이나 성행위가 존재해 왔다. 동성애
성애자)와는 다르게 동성과 사랑을 나누고 그들끼리 삶을 살아간다. 그러나 그들이 사랑하는 대상이 이성이 아니라고 해서, 우리와는 다른 사람은 아닌 것이다.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성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그들이 동성애자로서의 삶을 선택해서 산다면 왜냐고 묻기 보다 그들을 한 사회
동성애 문화의 유행 속에서 그리스도인은 그저 관객일 수는 없다. 그리스도인은 먼저 이러한 문화적 현상에 대해 의식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러한 동성애 문화 형태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이 보고서에서 먼저 동성애의 용어와 역사, 그리고 하나의 운동(movement)으로의
성적소수자들에 대한 우리사회의 인식 자체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음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라 하겠다.
최근 차별금지법에 동성애 부분이 삭제된데 대해 인권단체들은 “차별조장법”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기독교계에서는 “남여결합으로 이루어지는 가정은 국가와 사회의 기초단위이며, 동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