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국가들은 많은 기회비용을 지불하여야 한다. 국제 경제관계의 규칙의 제정이나 국제 경제기구에서의 의사결정은 시장의 힘보다 정치적 게임의 결과이다.
동아시아 지역국가 혹은 이해국가 중 미국, 러시아 등은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할 의사를 보이지 않았다. ASEAN과의 우호 및 협력
동아시아정상회의)의 연혁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동아시아 지역 전체를 제도적으로 조직하고자 하는 노력은 동서 냉전이 종식된 19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1990년 말레이시아의 마하티르(Mahatir) 총리는 동아시아 경제회의(East Asian Economic Caucus)의 결성을 제안하였으나, 동 지역공동체에서 소
Ⅰ.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동아시아정상회의는 명칭에서 나타나듯이 원래 ASEAN+3 참가국들을 창설 회원으로 이루어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ASEAN+3 국가들 이외 다른 역외 국가들도 EAS에 참가할 가능성이 높다. 말레이시아는 여전히 회원국 결속력의 약화를 이유로 참가국의 확대에 부정적인 입장이나,
Ⅰ. 아시아의 공동체협력에 관한 정상회의(EAS, 동아시아정상회의)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동아시아정상회의가 동아시아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한 실제적이고 효율적인 장치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극복하여야 할 많은 과제가 있다. 우선, 동남아시아와 동북아시아를 합친 동아시아는 하나의 지역 개
정상회의 시 채택
정치, 경제 각 분야에 있어서의 회원국 간 역내협력과 단결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실질적인 협력모색과 국제위상 강화노력 및 역내 무역자유화 추진 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3. 동남아 우호 협력조약 (Treaty of Amity and Cooperation in Southeast Asia, TAC)
- 1976년 2월 24일,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