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관계를 알아보고, 양국관계에 대한 간략한 전망을 하는 것으로 글을 마치고자 한다.
II.미 ∙ 중관계의 변화
역사적으로 미∙중관계는 적대관계(1949-1968), 전략적 제휴관계(1969-1980), 경제적 제휴관계(1980-1989), 갈등관계(1990-1992), 경쟁∙협력∙갈등의 이중적 관계(1993~2004)로 발전해왔
관계, 특히 북한을 포함한 한국과 북한, 중국의 관계는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재미있는 것은 북한만을 한반도 유일의 정부로 인정하던 중국이 92년 한국과 수교한 이후 북한과 한국, 두 나라와 모두 수교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북한에 대해서는 군사나 정치적인 유대를, 한국에 대해서는 경제적인
전략적 요충지였다. 이러한 지정학적 위치로 인해 한반도는 수많은 외침을 겪어야 했다. 특히 근현대의 역사는 이러한 특성을 강하게 내포하고 있다. 개항에서 일제 식민지 시기, 해방과 분단, 한국전쟁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반도를 둘러싸고 진행되었던 미중일러 주변강대국의 이해에 따른 개
동아시아에서의 역할을 재인식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世紀的 轉換과 함께 1989년 이후 시작된 동구 사회주의권 국가들과 구소련의 체제변화와 붕괴는 세계의 정치‧ 군사안보적 차원에서 세계와 동아시의 지도를 변화시킨 것은 물론이고, 동아시아 관련국들 사이의 역학관계와 개별 국가의 국내외
동아시아와 유럽에서 20만이 넘는 병력의 영구 주둔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보고서만 봐도 미국의 전략에 있어서는 냉전 시대와는 별로 다를게 없다. 하지만 미국의 전략은 다르지 않는 반면에 미국의 모순에 관한 문제는 아주 크게 나타나고 있고, 더욱이 동아시아에서의 미국의 정책, 특히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