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이타의 보살행(菩薩行)을 실천하라는 것
달마대사의 이러한 가르침은 열반경에 나오는 '일체중생(一切衆生) 실유불성(悉有佛性)' 즉 '모든 중생들은 누구나 똑 같이 부처가 될 수 있는 성품인 불성(佛性)을 가지고 있다'는 불성사상(佛性思想)을 전제로 한 가르침으로 5조 홍인(弘忍)의 금강
Ⅱ. 지식의 연원
동서양 학문의 연원적 특성을 고찰하기 위해 일단 인간 지식의 기원이 무엇인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지금 우리가 지식이라고 부르는 것 속에는 서구 전통에서 나온 서그적인 지식이 있고, 동양의 전통에서 엮어진 동양적인 지식이 있다. 그러나 이들이 모두 인간의 의미있는 지
동양사상 : 이미 누구에게나 알려짐
동양 신비가 : 관찰자와 관찰 되는 것, 주체와 객체는 구별 조차 불가능
- 관찰에만 의한 것이 아니라, 전적인 참여를 통해 얻음
- 깊은 명상 속에 관찰자와 관찰되는 대상의 구별이 완전히 무너지고
주체와 객체가 통일되고 차별이 없는 전체에로 용해되는 단
사상가와 그를 중심으로 한 학파가 있었다. 바로 묵자(墨子)와 그를 중심으로 한 학파인 묵가(墨家)이다.
봉건적 사회질서가 뿌리 깊게 박힌 고대 중국의 사회에서, 피지배층을 중심으로 하며 친소(親疏)에 따른 차이 없이 구별 없는 사랑인 겸애(兼愛)와 절검(節儉), 비공(非攻)을 주장한 사상가 묵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