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스트로크당 호흡을 하기 보다는 세 번째 recovery시에 호흡하는 방법이 좋다.
초보자의 경우에 있어서 호흡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내 뱉는 공기의 양보다 들여 마시는 양이 많아질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호흡타이밍이 교란되고 이는 돌발적이고 갑작스러운 동작으로 이어지게 된다.
자세로 되거나, 복근 혹은 다리의 근력이 약해서 발등으로 물을 효율적으로 차지 못하기 때문에 무릎을 굽힌 채, 허벅다리를 상하로 자전거 타듯이 동작한데서 기인한다. 이렇게 되면 저항이 커지고 발끝의 스냅 동작에 방해가 되므로 의식적으로 아랫배가 수면에 나올 정도로 허리를 젖히도록 한다.
발견한 헤엄을 1873년에 소개했다. 이것은 하측의 팔을 물위로 빼서 헤엄치는 수영으로
일본에서는 절름발이 수영법등으로 불려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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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수영의 정의
수영이란 물에서 헤엄치는 운동을 일컫는 것으로서 걷기, 달리기, 뜀뛰기, 매달리기, 던지기 등과 같은 인간
동작은 리듬을 깨기 때문에 삼가 해야 한다.
② 물속에서 벽을 차고 나가면서 유선형을 만들어 준다. 천천히 팔 젓기 동작을 시작하면서 숨을 내쉰다.
③ 계속해서 숨을 내쉬면서 얼굴을 들어 수면으로 올린다.
④ 팔 젓기가 끝나고 양 손이 얼굴 앞에 왔을 때 "파"하고 숨을 다 뿜어내는 동시에 들이
동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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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수영 영법과 평영
평영이 개구리의 헤엄치는 동작을 모방해서 시작되었으리란 것은 쉽게 상상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개구리의 동작은 인간의 수영동작과 상당한 차이가 있다. 다리의 동작을 보아도 개구리는 양발 뒤꿈치를 모은 채 다리를 굽히며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