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은 1950년 솔로몬 아쉬(Solomon Ash)에 의해 체계적인 연구가 시작되었다.
동조에 관한 실험을 통해서 다양한 인간행동을 이해하는 데 어떠한 시사점을 갖는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Ⅱ. 동조에 관한 실험
1. 동조 이론에 대하여.
동조에 대해 다시 한번 정의를 내리자면 “사람들이 집단
경우에 대한 실험을 시도하여 동조행동을 관찰하였다.
※ Sherif의 동조실험 (간략히)
피험자들에게 모호한 자동 운동 자극을 제시한다. 한 사람에게는 5~6cm 움직이는 자동 운동 보여주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20~30cm 움직이는 자동 운동 보여준다. 4~5명 집단으로 판단 시 서로 영향을 주고받아서 엇
실험은 아주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처치1, 처치2 통제. 각 집단마다 14, 15, 16명의 피험자와 실험상의 오류로 포함하지 않은 2명을 포함하여 총 47명이 참가하였다. 연구결과 필기구를 가져가게 만든 처치1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 그러나 동조에 관한 지식 여부나 성별에 따른 동
동조 효과
연구 동기
사람들은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타인의 행동이나 권위 있는 전문가, 혹은 자신이 속한 집단의 기준에 영향을 받아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향을 사회 심리학에서는 ‘동조(conformity)’라 말한다. 또래집단의 구성원들과 옷차림, 헤어스타일, 언어습관 등에 있어
작용한다. 여기서 복종은 공적 동조에 속하며 영향원으로부터 강화를 받거나 벌을 피하고자 할 때 일어난다. 이에 비해 동일시와 내재화는 사적 동조에 속하는데, 동일시는 영향원과의 관계가 호감, 만족을 근거로 할 때 일어나며, 내재화는 개인의 태도, 가치관이 영향원과 일치할 경우에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