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인 묘
<목 차>
1. 이중인에 대하여
2. 시대적 상황
3. 이중인 묘의 특징
1. 이중인에 대하여
이중인(고려 충숙왕 2년(1315)~?)
고려 말기의 문신으로 두문동(杜門洞) 72현 중의 1인이다. 태사삼한벽상공신(太師三韓壁上功臣) 이길권(李吉券) 고려 전기 용인 출신의 개국공신이자 용인이씨의 시조. 왕건의 누
2. 정치와 경제
1) 정치세력-사림
-태종 ; 정몽주를 영의정으로 추증하면서 두문동72현 세력 조선의 개창에 반대해 두문동에서 끝까지 고려에 충성을 바치며 지조를 지킨 72명의 고려 유신을 이르는 말.
두문동은 경기도 개풍군 광덕면 광덕산 서쪽 기슭에 있던 옛 지명으로, 칠십이현이 모두 이곳
두문동72현으로 말미암아 벼슬길이 막혔다. 그래서 개성의 사 대부 . 양반계층의 사람들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장사에 도전하 여 돈을 많이 버는 것이었다. 벼슬아치의 길을 선택하지 않으면서 망도에서 죽지 않고 살아가려고 장사보따리를 짊어지고 전국을 떠돌기 시작하였다. 개성 사람들은 조선 초
두문동(杜門洞) 72현(賢)을 비롯한 두 왕조를 섬기지 않는다는 불사이군(不事二君)을 표방하고 숨어버렸다. 그리하여 신왕조에서는 새로운 인재들이 많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러나 다난한 건국과정에서 새로운 인재들을 졸지에 키울 겨를이 없었고, 정치적인 안정을 위하여 구신(舊臣)들을 모두 배제할
浿江歌 패강의 노래
浿江 浿江은 대동강을 말한다.
兒女踏春陽 패강의 어린 계집 봄빛을 밟고 있네
패강 아녀답춘양
江上垂楊正斷腸 강 위에 드리운 버들 정히 애를 끊나니
강상수양정단장
無限烟絲 烟絲를 그 모양으로 추측하여 아지랑이라고 보는 해설도 있다.
若可織 끝없는 연기실을 엮을 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