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해 동서 분당
왜란 당시 조헌, 김천일, 고경명 등 사림들은 의병을 일으킴
-광해군 ; 폐모론이 일어나자 사림들은 인조반정을 하여 삼강을 바로 세움 -> 북인 퇴출
-인조 ; 대동법을 주장하며 새로이 성리학 이념에 입각한 이상사회를 건설하려던 사림들은 병자호란 때 삼전도의
세계관을 적극적으로 실현하고자 하는 참여파 학자들과 고려 왕조에의 절의를 강조하며 새 왕조에의 참여를 거절한 절의파(節義派) 학자들로 나뉘어 입장 차이를 보이다가, 포은 정몽주의 암살 사건 이후로 절의파 진영의 유학자들은 향촌 사회로 뿔뿔이 흩어져 제도권의 지평선 밖으로 사라진다.
조선중기 이후에는 관료파의 과거 교육이 지나칠 정도로 성행하여 교육이 과거가 되었다.
2. 조선시대의 관학(국립)
조선왕조의 교육제도는 성균관·사학·향교·서원 및 서당으로 구성되었는데 이 중 성균관은 최고학부로서 고등교육을 담당하였으며, 서울의 4학과 지방의 향교 및 서원은 중등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