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해피엔딩' 속 예지원의 4차원적 캐릭터와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의 엄정화, 한채영이 연기한 솔직하고 당당한 현대 여성들의 사랑법까지 스크린 속여성은 더욱 강한 파워를 발휘하고 있다. 이처럼 최근 영화들 사이에서는 과거와는 다른 여성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보여진다.
호주광고 속의 여성이미지
Gilly(1988)는 호주, 멕시코, 미국의 TV 광고에 나타나는 남녀를 비교 연구하였 다. 이 연구에 의하면 세나라 TV 광고 모두 남녀역할의 고정관념을 반영하고 있다 는 결론을 내렸다. 즉 남성들이 압도적인 해설 음성자로 나타났고, 여성들은 젊은 나이로 묘사되었으며, 여성들이
드라마의 주제, 그를 표현하는 방식 등이 서로 각각 달랐지만 좀 더 내밀히 살펴보면 시간대가 다르더라도 드라마 모두 여성에 대한 관점이 일정한 선을 유지하면서 같이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선 성공적인 남성이 그와 비교해서는 모자란 부분을 갖고 있는 여성을 항상 이끈다는 점이다. 청혼
연구 목적
드라마의 주요 시청자 층은 여성
가설: 시간대별 각기 다른 여성의 계층의 시청자를 고려한 각기 다른 여성상을 드라마는 제공할 것이다.
각 시간대별 여성상의 모습과 한계점 조사
프로그램 기획 의도와 줄거리
기획의도
이혼 여성을 다룬 대부분의 드라마가 이혼 여성의
소외된
꿈꾸는 신데렐라 콤플렉스에 사로잡힌 여성이 현실에 아직도 많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영화와 텔레비전 드라마속에서는 현실에서보다 훨씬 더 많은 신데렐라 형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이 신데렐라 모티브가 드라마와 영화에서 특히, 여성들에게, 성공하는 주요인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