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의 역사
1. 근대디자인사
1) 미술공예운동
산업혁명으로 인한 예술성의 소멸과 기능적 대량생산에 반대하여 수공예 시대로 돌아가자는 목적으로 19세기말 윌리엄 모리스를 중심으로 영국에서 일어난 예술운동이다.(레드하우스)
2) 아르누보
`새로운 예술`이라는 의미를 가진 장식미
근대화와 디자인
우리나라의 근대화와 디자인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서구의 근대화와 디자인에 대한 전반적인 개관이 필요하다. 그래야 서구와는 다른 우리나라의 근대화 과정의 특수성과 디자인사를 좀 더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1) 근대화와 디자인의 연계성,
디자인의 역사는 근대화의 역사라
우리가 말하는 근대디자인사는 일반적으로 “모더니즘 건축”의 성립과 전개의 역사로도 서술되며, 20세기 전반은 이러한
“모더니즘 건축”이 부정하려 했던 역사 양식이 건축 활동의 주류를 이루게 된다. 다양한 근대/현대의 운동은 일반 대중들로부터는
매우 전위적인 작품들로 받아들여지는
경제적 침탈과 함께 개념의 유입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이 시기에 지칭하는 디자인의 개념은 현대의 디자인의 개념보다 더욱 협소했으며, 아직 디자인이란 용어자체가 확립되지 않은 시기라고 볼 수 있다.
이제까지 우리 디자인사의 시대구분은 아래와 같이 대략7개단계로 구분되어 왔다.
디자인의 역사
Ⅰ. 디자인의 어원과 개념의 확대
디자인이란 말은 우리들의 생활가운데서 흔히 사용되는 일반용어로서 확실하게 자리잡게 된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일상생활가운데나 혹은 신문과 잡지, TV, 그 외의 정보매체 가운데서 사용되고 있는 디자인이란 단어는 심한 격차를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