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파크 체인의 약진이 계속되고 있다. 디즈니 계열의 경우 11개의 테마파크에 서 연간 9천470만명을 유치하고, 38개의 체인을 보유한 라이드 전문 파크인 식스플래그스는 5천120만명, 5개의 파크를 보유한 유니버설 계열은 3천120만명을 유치하고 있다. 이들 대형 체인의 경우 디자인, 마케팅, 투자재원 조
요인도 있겠지만 프랑스 국민들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에서 기인하는 현지화 실패에 가장 큰 요인이 있다고 분석되고 있다.
이러한 사례를 통해 이번 조사에서는 디즈니랜드의 한국 진출에 앞서 놀이공원을 이용하는 한국인의 성향분석에 그 초점이 맞춰질 것이며 이를 통해 전략을 도출
랜드와 광고에 관심을 크게 쏟지 않으며, 그 회사의 다른 제품에 대해서도 호의적인 반응을 보낸다.
그러나 최근의 고객감동경영에서는 고객만족을 뛰어넘어 고객을 열광 또는 감탄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것은 고객의 단순한 기대를 충족시키는 것 이상으로, 고객만족보다 더 높은 단
진출을 하게 되었다.
② 디즈니만의 브랜드 가치, 놀이공원 디자인, 캐릭터, 운영 및 관리 노하우 등의 차별적 기술을 통한 수익원 확보가 가능하게 되었다.
③ 컨텐츠 재가공. 포장 등으로 인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의 판매 가능성 증대 (비디오 판매, 캐릭터 상품 판매 등)
④ 테마파크의 건설로
디즈니의 상황은 도쿄와는 많이 달랐다. 거대한 글로벌기업인 디즈니사의 기획과 규모에도 불구하고, 유럽인들의 냉담한 반응으로 진통을 겪으며 계속 적자를 기록하게 됐다. 거대한 다국적 기업 중 하나인 디즈니사가 해외진출에 있어서 왜 다른 결과를 낳았는지, 도쿄디즈니랜드의 성공과 유로디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