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비디오(DV)의 인터페이스
현재 주로 채택되고 있는 디지털 인터페이스 규격의 종류는 P&D, DFP, DVI 등이 있다.
VESA에서 채택한 규격인 P&D(digital Plug & Play)는 전송프로토콜로 TMDS방식을 채택했다.
P&D방식을 채택한 디지털 컨넥터는 아날로그와 디지털데이터를 모두 전송할 수 있지만 USB와 IEEE1394
비디오의 입장에서 바라본 디지털비디오는, 이와는 달리 애당초 TV 혹은 액정 스크린에 담아낼 영상을 가리키며, 따라서 이러한 화상신호는 정보량이 상대적으로 많다. 이 글에서 디지털비디오는 후자의 의미로 사용하며, 특히 DV는 다양한 포맷의 디지털비디오 중에서도 DVC, DVCPro, DVCAM 등 홈 비디오
DV 방식은 6mm 테이프를 사용하고, DIGITAL 8 방식은 기존 아날로그 시대에 지어진 생산라인을 그대로 사용하기 위해 8mm테이프를 사용한다. 이 차이점 외는 MINI-DV와 스펙 상으로 다른 점이 전혀 없다. 다만, 주력이 MINI-DV이기 때문에 캠코더 자체에 수동 기능이나 화이트 밸런스 조절 기능, 3CCD 제품 등이 나
디지털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면서 자신들이야말로 ‘디지털’의 선두주자라는 것을 내세우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바로 몇 년 전만 해도 우리는 디지털이 도대체 무엇인지 조차 정확히 몰랐는데 말이다.(혹은 지금도)
하지만 바로 이 디지털과 인터넷 그리고 그 기술적 효과 때문에 우리의 21세
포맷을 개발해 냈는데, 3D, 시네라마, 시네마스코프등으로 등장한 이러한 대안들은 이후 두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는데, 시네마스코프는 기존 영화의 연장선에 있으면서 보다 스펙타클한 성격을 지는 것으로 정착하게 되고, 반면에 시네라마 등은 1970년대 이후 기존의 영화보다 훨씬 강렬하고 입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