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의 핵심적 개념은 B=f(P . E)로, 사람과 환경의 계속적이고 상호적인 함수관계로 행동을 설명한다.
개인이 그들의 환경을 어떻게 지각하는가는 개인의 발달단계, 과거 경험, 성격 그리고 그들의 지식 정도에 달려 있다. 레빈은 개인적 요인들과 모든 환경적 요인들을 합산한 전체를 생활공간(Life space)
공존하는 우주 공간에 존재한다고 믿는 레빈과 같은 심리학의 이론으로부터 유도되었다. 즉 건강신념모형은 개인에 따라 건강행동을 설명하고 예측하려고 하는 모델인 것이다. 건강신념모형에 따르면, 바람직한 건강행위는 인지된 민감성과 지각된 심각성에 의해 행동의 가치가 부여되고, 인지된
생활공간적 분리원칙으로 사람들은 인종, 소득, 연령 등 동질적 영역에서 살고자 한다는 것으로 잠재적 범죄지역에 대한 접근성과 연관된다. 불평등체계에서 하층에 속할 경우 잠재적 범죄자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 살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살인자와 실인 피해자간 사회•인구학
개인과 환경의 상호적 역할에 초점을 둔다.
발달을 촉진시키는 개인적 요인뿐 아니라 행동적 환경을 통하여 개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복잡한 힘의 관계망을 탐색한다.
레빈의 행동결정요인에 대한 이론을 보다 정교화한 브론펜브레너 는 일생을 통해 이루어지는 상호교류 적 발달을 개인-환경 사이
이론을 이용한 치료사례
-미국계 이태리 남편과 한국계 여성의 부부 치료 사례-
서로간의 불만에 대해 부부 각자의 성격구조에 대해서
만 초점을 맞추다가 슈퍼바이저가 두 문화의 분노표현
의미에 대해 그리고 가정에서의 여성 역할에 대해 탐색
하도록 제안하였다.
즉, 개인적 차원에서 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