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계열기업의 재무적 안정속에 롯데는 첨단산업으로의 발전을 꾀할 뿐 아니라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처럼 안정적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몸집 부풀리기에 나서고 있다. 최근 분당의 블루힐을 새단장, 이달초 개장했고, 최근 법정관리중인 동아그룹 소유의 동아시티백화점을 인수했으며 서
노동조합을 사측의 또 다른 방패막이로 이용하고자 하고 있음.
- 따라서 사측은 호텔롯데 노조가 민주노총에 가입한 이후 교섭거부는 물론이고 정상적이고 일상적인 노조활동을 방해하기 위한 각종 부당노동행위를 실시했으며, 현재 노조의 파업투쟁 전개의 과정도 사측의 이러한 부당노동행
노동조합임단협투쟁 및 파업시기에 사측에 의한 정보통신망 차단은 노동조합 단결권을 제약하고 있다. 사례로 롯데호텔노조, 아시아나항공, 여천 NCC 등이 있다. 이사례의 공통점은 정보화에 따른 노동조합의 홈폐이지가 투쟁시기 유효적절한 소통과 투쟁의 공간으로 이용되어지자 사측은 사내망 차단
파업, 2000년 롯데호텔과 사회보험노조의 투쟁, 2001년 대우자동차 파업과 민주노총의 총력투쟁, 은행노조와 조종사의 파업, 2002년 구조조정에 반대하는 발전노조 파업, 보건의료노조 파업 등에 공권력을 투입하면서 정부의 노동정책은 구조조정과 민영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강한 억압정책으로 전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