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과, 세계 대전 등의 보수화 경향 및 사상적 대립에 의한 정체기
●1940년대-전쟁의 종결과 신건축의 보급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근대건축이 성립
●1950년대-1940년대 중반 모더니즘을 바탕으로 근대건축의 주요 이론과 역사의 확립
●1960년대-새로운 이상적인 모델의 추구와 모더니즘에 대한 반발
자체의 성장기반인 토지의 신을 인식하는 행위이다. 따라서 건축은 이미 2차원적인 인상을 주는 것이 아니며, 그 주위를 경유하여 내부로 들어가면서 얻어지는 신체적, 공간적 체험이 된다. 고정에서 벗어난 움직임, 대칭에서 벗어난 비대칭, 그리고 정역학에서 탈피한 동력학이 지배적인 것이 된다.
르에서 공부하였다. 1870년대에 시카고로 가서 1881년부터 1895년까지 D.아들러와 함께 아들러 설리번 협동설계 사무소를 열었다.
초기의 대표작은 시카고의 오디토리엄빌딩(1889)으로서, 오디토리엄을 중심으로 대담한 공간형성과, 이것을 세부에서 지탱하는 압도적인 건축장식을 실현시켰다. 이어서 세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그 후부터 1930년대 초까지는 불우한 시대였다. 첫번째 아내의 행방불명, 그리고 1914년 탤리에신에서 하인의 방화살인사건으로 인한 체니 부인과 두 아들의 죽음 등 불행이 잇따랐다. 이 시기의 작품에는 마야풍의 첫 작품인 시카고의 미드웨이 가든(1914), 일본 도쿄[東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