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은 1994년에 일어났고 이때 투치족이 다시 정권을 장악했다. 내전의 영행으로 약 100만 명가량이 학살을 당했다고 추산되고 거의 인구의 절반이 난민이 되었다. 그리고 1996년 말을 기준으로 100만 가량의 복귀한 난민들 또한 이 나라의 문제이다. 르완다는 아직 내전 이전 수준의 상태를 회복하지 못하
<소수민족의 이해>
20세기 최대의 비극 '르완다내전'
1. 조사 주제 및 목적
르완다내전은 토착부족인 후투족과 소수민족인 투치족 간의 종족분쟁이다. 본래 르완다 지역은 11세기 즈음에 투치족이 남하하면서 토착민인 후투족을 지배하면서 동일한 언어, 문화, 영토를 공유하였다. 후투족과 투
르완다 개관
개요 : 아프리카 중앙부에 있는 나라
수도 : 키갈리 (Kigali)
언어 : 킨야르완다어, 프랑스어, 영어
종교 : 로마가톨릭 56.5%, 개신교 26%, 그리스도 재림교 11.1%
인구 : 약 1019만명 (2008)
화폐단위 : 르완다 프랑(Rwanda franc)
투치족이 남하하면서 후투족을 지배
동일한 언어, 문화, 영토 공유
르완다 비극은 단순히 후투 학살자들이 사악한 학살계획을 세우고 근 1백만명의 투치를 살해하였다는 것이다. 반면에 부트로스-갈리 전 유엔 사무총장은 르완다 대학살에는 미국의 책임이 크다 라고 단언했다. 어떻게 이러한 모순된 해석이 공존하는 것일까?”
린다 멜번 (Linda Melvern)
We may never know
내전과 분쟁을 소재로 선택한 이유
접근이 쉽다?
-아프리카하면 연상되는 단어 : 내전과 분쟁, 기아, 빈곤, 사막 등
분쟁과 내전에 경험은 인류의 역사이자 현재와 미래
-세계를 움직이는 선진국 역시 경험한 일
타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내전과 분쟁과의 차이
-아프리카사람의 생존과 직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