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을 따라 북경으로 온 후 28세에 진사에 합격
주자학에 만족하지 않고 성현의 학을 지향
환관 유근의 노여움을 사 귀주용장의 역승으로 좌천된 것이 학문적 전기
37세, 중앙으로 소환되어 순조로운 재출발
49세, 처음으로 치량지(致良知)의 설 제창
전습록(傳習錄)의 계속적인 간행이 양명학파
1. 왕양명의 재친민
왕양명(王陽明, 1472~1529)은 중국 명나라 중기의 유학자로 그는 주자학을 배우다 심즉리(心卽理), 지행합일(知行合一), 만물일체(萬物一體)를 깨닫게 된다. 그 후 치양지(致良知: 인간의 마음 속에 있는 선천적인 판단력이나 논리적인 감수성 등을 실현하는 일)의설을 제창하고 강학에
2) 뉴욕타임즈 독도광고 기재 조선일보, 2009.8.31자 기사 참조.
서경덕 교수의 이번 도전은 그가 2005년 2월 쯤 뉴욕에 있을 때 CNN 뉴스를 보게 되면서 시작되었다. 뉴스는 일본 시마네 현이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하고,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선포했다는 내용과 함께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정
왕양명과는 다른 의미에서 지행합일’
왕양명의 지행합일 ← 주희
왕양명의 ‘진지‘ ← 정이, 주희의 ‘진지‘
주희 “알면서도 행할 수 없는 것은 그 앎이 자신의 것으로 되어있지 않아서
그런 것이지 어찌 다만 그 앎을 사용할 수 없어서 그런 것이겠는가. 그리하여
여기서 말하는 知는 眞知가
* 도덕교육에 관한 통념
-지는 행에 앞선다. 지는 도덕규범에 관한 지식이다.
-지행의 괴리: 옳은 줄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것, 또는 다른 말로 그른 줄 알면서도 행하는 것.
-지행의 일치: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
-지: 도덕규범에 관한 지식 / 행: 일상생활에서의 실천(도덕규범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