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왕양명의 재친민
왕양명(王陽明, 1472~1529)은 중국 명나라 중기의 유학자로 그는 주자학을 배우다 심즉리(心卽理), 지행합일(知行合一), 만물일체(萬物一體)를 깨닫게 된다. 그 후 치양지(致良知: 인간의 마음 속에 있는 선천적인 판단력이나 논리적인 감수성 등을 실현하는 일)의설을 제창하고 강학에
세종의 두 형들은 골치 아픈 왕의 자리에서 도망쳤다. 첫째 형은 미친 척했고, 둘째 형은 중이 되었다. 어쩔 수 없이 세종이 선택한 길은 노자의 도(道)인 ‘대은(大隱)은 어시은(於市隱) : 깊게 은둔하는 것은 시끌벅적한 시장 속에서 세상사람과 동고동락하는 것’이라는 가르침이었다. 세종이 평생 실
리더십은 무엇일까하는 궁금증을 자극시키는 역할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여기에서 너무나도 포괄적인 리더의 개념을 한정시킬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위에서 제시한 여러 리더들 가운데 경영학의 주관심사가 되는 기업측면에서의 리더에 주목해 보아야 하는 것이다. 본 발표문
시장의 글로벌화는 더욱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이제 기업들이 경영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사업의 글로벌화가 필수적이다. 이미 국내 시장에서도 글로벌 기업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기업들은 갈수록 증가하는 기술 개발비와 같은 막대한 투자비용의 회수와 규모의 경제를 위해
[1] 리더는 타고난 사람인가? 만들어 나가는 사람인가?
1. 리더십 유형에 대한 학설과 이론
1.1 선천적 리더에 관한 논의
이것은 우리 지능에 대한 선천성과 후천성의 논란만큼이나 어려운 문제이다. 이에 대해서 과거에는 타고난 것으로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만들어 가는 것으로 보고 그 방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