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체계 확립
말본스런 처리가 하나의 풀이씨 안에서, 풀이씨의 “끝바꿈”으로 처리된다는 통일성을 가져 온다.
① ‘도움줄기’ 처리
풀이씨의 끝이 바뀌는 부분은 씨끝이요, 바뀌지 않는 중심관념의 부분은 줄기라고 했다. 줄기에는 또 으뜸 뜻을 보이는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이를 뿌리라
씨끝의 종류, 즉 어간에 붙는 어미의 종류)에 따라
움직임을 나타내는 움직씨(동사) / 모양을 그리는 그림씨(형용사) / 바꿔 말함을 의미하는 잡음씨(지정사 : 무엇이 무엇이라고 지정하는 것)
* 「있다, 없다」
움직씨에만 있는
활용꼴
문제의 낱말
마침
이음
매김
-는다
-ㄴ다
(서술)
-는가
Ⅰ. 개요
흄은 윤리학에 있어서도 경험주의자다. 흄은 이성을 통해 우리가 사물들의 관계를 인식할 수 있는 반면, 행동의 원동력은 욕구라고 생각했다. 이성은 우리에게 목적을 정해 줄 수 없고, 다만 우리가 이미 욕구 하는 것을 달성하는 방법을 가르쳐 줄 수 있기에 이성은 감성의 노예라고 말한다.
법 어미로 불리기도 했다. 그런데 화자가 어떠한 종결어미를 사용하여 문장을 종결하는냐 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화자의 청자에 대한 진술 태도나 목적에 의해 결정된다. 따라서 종결어미에서는 화자의 진술 태도, 곧 서법적인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국어의 종결어미는 통사적으로는 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