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우유'라 하면 역시 빙그레社의 것이라는 인식이 강해져서 '바나나는 원래하얗다'에 대한 추가적인 대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우리는 '바나나는 원래하얗다'가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년여 동안 매일유업이 진행해 왔던 마케팅 전략을 분석해 보고
바나나 맛 우유를 타도 하기는 커녕 현재의 시장 점유율도 사수하기 힘들 것이다.
바나나 우유 시장에서 다른 제품과 차별화 시키고, 색소를 첨가하여 색소를 첨가한 다른 기업들의 제품에 비해 상대적을 강점을 갖고 있다.
시장에서 바나나는 원래하얗다 의 점유율을 더욱 높이려면 매일 유업 역시
남양유업의 '우유 속에 진짜 바나나과즙 듬뿍'과 같은 브랜드를 물리치며 바나나 우유 시장의 2인자로 빠른 시간 안에 자리하며 성공적인 마케팅사례로 기록 된 바 있다.
그러나 5년이 지난 현재, <바나나는 원래하얗다>는 혜성처럼 등장했던 과고에 비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것이
③ 주류 - 미술작품을 라벨링한 “The Macallan”
최근 주류업계에서는 품격 있는 기업 이미지를 부각시키면서,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문화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유명작가의 사진이나 미술작품 등을 제품과 연계시켜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는 각 업체에서 강조했던 미각과 후각
기업들은 많은 비용을 들여 구축해 놓은 시스템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각 기업에서 활용하고 있는 정도는 기업의 홈페이지 구축, 전자우편 및 결재, 관련정보탐색, 신문보기 등의 수준인 것이 현실 기업마케팅 관련 실무자들의 실체이다. 인터넷은 기업활동, 특히 마케팅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