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vider)산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기존의 제품과는 다른 개념의 상품 즉 “정보”를 판매하는 기업과 그 마케팅 활동은 기존의 회사와는 또 다른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IP/CP 기업 중 성공적인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결혼정보회사”를 중심으로 마케팅 사례를 조사하고자 한다.
결혼정보회사란 타이틀을 걸고 처음으로 생겼다. 1990년대 초반부터 소규모 자본의 1체가 우후죽순 생겨나기 시작했으나, 주먹구구식 경영과 결혼상담소와 같은 기존 중매업과의 차별화를 지니지 못해 대부분 실패로 돌아갔다. 그러던 와중 1995년 2월 듀오는 과감한 마케팅 투자와 MBC <사랑의 스튜디오>
마케팅의 중요성 및 마케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높아졌다. 다만 자료조사라는 것이 한계가 있고 정말 알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는 관련 자료를 얻기 힘들었으며, 듀오에 실제로 등록한 회원이나 성혼한 회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없다는 점이 제일 아쉬운 점이다.
사실 결혼정보업이라는 회사는
보고서에서는 2008년을 전후해 은퇴노인소비층이 늘어나면서 우리나라 실버산업이 오는 2010년부터 10년간 연평균 12.9%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발표한 ‘국내 실버산업의 성장성 전망’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0년 65세 이상이 전체 인구의 7.0%를 넘어서면서 고령화사
결혼정보회사듀오(대표 신은경)와 함께 외로운 젊은 청춘 남녀들을 멋진 커플로 맺어주는 이색 이벤트 <공동 미팅 구역- JMA(Joint Meeting Area)>과 커플들의 사진을 인터넷으로 접수받아 가장 멋진 커플 포토를 선정하는 <버거킹 베스트 커플 사진 콘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연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