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배경>
Not Big, But Good!'
이 말이 바로 최근 들어 급성장을 이루며 캐주얼 시장의 2인자로 떠오른 베이직하우스의 경영이념.
이 말은 "We are a Good company, not a Big company.(큰 회사가 되기보다는 좋은 회사가 된다)"라는 뜻을 담고 있음.
부산대 인근 의류매장 중 끊임없이 고객들이 차는 비결을 알고자
투입
제품 및 기본전략BASIC DESIGN
단일 브랜드로 40여명의 디자이너 보유함
연간 스타일 수만 2,000여개 제작함
2008년 당시 라인 세분화를 통해 8개 라인 개발했으나
2012년부터는 방향을 수정해 MD-SIGN, SERIES, LAB,
COTTON LOUNGE 4개의 라인으로 집약하고 최신 트렌드 상품과 퀄리티 경쟁력을 강화함
베이직하우스는 중국 진출하기 1년전 국내 시장에서 마인드브릿지를 런칭하여 사실상 브랜드 이미지가 없는 상황에서 중국 시장으로 진출하였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더베이직하우스는 마인드브릿지라는 브랜드를 이용하여 중국 시장에서의 새로운 트렌드를 개척하고자 했던 것이다.
하지만 당시 소
되어 버린 지오다노를 보며 약간은 안타 까운 생각이 든다 신생 브랜드였던 베이직하우스는 당시 '2등주의'를 내세우며 지오다노 따라잡기에 나섰다. '값싼 제품을 많이, 빨리 만들어 파는 전략'은 지오다노와 유사하지만 영업 방식은 완전히 달랐다. 지오다노가 백화점 영업에 집중한 반면 베이직
자라와 유니클로는 다품종 소량생산과 소품종 다량생산방식의 상반된 생산공정방식 뿐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와 생산전략 등에서 차이를 보이는 두 브랜드이다. 이 중 어떤 브랜드가 더 많은 강점을 가졌다고 확언할 수 없다. 이 두 브랜드 모두 각자의 고유한 특징과 전략을 살려 세계적인 경기침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