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기하지 않는 것이 원칙.
예외적으로 의문형 어미들은 모두 된소리로 표기.
⇒ '-ㄹ거나, -ㄹ걸, -ㄹ게, -ㄹ세, -ㄹ수록, -ㄹ지’ 등
북한
어떠한 경우에도
‘-ㄹ'형 어미에서 뒤에 오는 자음을 된소리로 표기하지 않는다.
통일안
예외 규정을 두지 않고
‘-ㄹ’형 어미 뒤에 오는 자음을
표기함에 따라, 비로소 국어의 모습을 자세하게 체계적으로 알 수가 있게 되었다. 훈민정음 창제 이후 한글 역시 변화를 겪는데 16세기에 접어들면서 문자체계상의 차이 외에 표기법 자체의 혼란을 겪다가 『한글맞춤법통일안』을 거쳐 『한글맞춤법』의 제정으로 표기법의 대상을 표준말인 서울말
법(1988)」이다.
「한글맞춤법」은 6개의 ‘장’과 부록으로 구성되어있고 제 57항까지 있다. 제 1장 총칙에는 한글맞춤법 전체에 대한 큰 강령 세 항목이 있고, 제 2장 자모는 자음과 모음 글자들을 밝혀 놓았다. 그리고 제 3장은 ‘소리’, 제 4장은 ‘형태’에 관한 것들이 있고, 제 5장은 띄어쓰기
한글맞춤법통일안의 주요 항목에 대해 살펴보고 평소 잘못 사용하고 있는 맞춤법 세부사항을 되짚어 보고자 한다. (주석 1988년 개정된 한글맞춤법통일안은 총 6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은 총칙, 2장 자모, 3장 소리에 관한 것, 4장 형태에 관한 것, 5장 띄어쓰기, 6장 그밖의 것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 두음 법칙의 세부 규정을 마련하였으며, 한자어에서의 사이시옷 사용을 제한하고, 두 가지로 적던 말들을 통합하는 등 일부 조항을 보완·신설하여 현재 문자 생활의 기준이 되고 있다. 본 과제에서는 우리말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고 그 중에서도 우리 말 띄어쓰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