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호모나랜스의 정의
호모나랜스(Homo-Narrans)는 본래 라틴어로 ‘이야기하는 사람’을 뜻한다. 이 단어는 John Niels가 1999년에 발간한 「호모나랜스」에서 처음 소개되었다. 사람은 생각하는 본능을 지니므로 ‘호모 사피엔스’임과 동시에 이야기하는 본능을 지니 ‘호모나랜스’라는 의미이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나 사고방식ㆍ기성문화에 대응하는 반문화(反文化)의 특징을 내포하며 기성문화와는 질적으로 차별화된다.과거의 청소년들은 직접 소비 행위를 하는 경우가 많지 않았으며, 부모가 의사를 결정하고 청소년은 수동적으로 소비하는 위치에 있었다. 그러나 경제력이 높아지면서 청소년들은 미래의 소비
나 이처럼 온라인 게임이 급부상한데에는 국내 PC방의 비약적인 보급도 배제할 수 없다. 몇 년 사이 확산된 PC방은 이제 한 동네에만도 대여섯 개가 치열하게 경쟁할 정도. PC방 보급과 더불어 인터넷 전용선이 곳곳에 생기자 멀티플레이 게임을 즐기는 사람도 늘어났다. 특히 인터넷상의 멀티플레이만을
나 특정 분야의 마니아를 대상으로 조기 수확형 교육이랄 수 있는 2.0 교육을 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다.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저변에 it가 있다.
02 지식자원을 키우는 디지털 토양
세계는 먹는 문제가 해결되고 산업화가 진전되면서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불과 100년 사이에 열 배가 증가한 6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