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특성 혹은 상황에 따른 지각의 차이에 의해 유발되는 문제에 대한 중요성 인식이나 개인적인 관련성, 관심정도의 차이는 곧 관여도의 차이이며, 이러한 차이가 인지적인 처리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Maheswaran & Meyers‐Levy(1990)는 이러한 과정을 정교화 가능성 모델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순서대로 저관여도에서 고관여도로 바뀌는 것이다. 이를 Greenwald와 Leavitt(1984)는 청취 관여도(audience involvement)의 4개의 수준이라고 하였다.
또한 Park과 Young(1983)은 관여도를 고관여도와 저관여도로 나누고, 고관여도를 다시 인지적 관여도(cognitive involvement)와 정서적 관여도 (affective involvement)로 나누어 상
소구보다는 감정적 소구에 보다 치우쳐 있어서 경우에 따라서는 소비자의 냉철한 판단보다는 현혹된 상태에서의 선택을 촉발시킨다.
이런 광고행위의 구조적 갈등은 광고메시지의 다양한 문제들을 야기시키고 있는데, 광고의 선정성, 폭력성, 몰가치성, 외래선호성, 언어적 오염, 과대. 과장성, 소비
이한위, 오달수 등)
2) 일상 소재에서 오는 과장과 익살 : 실제로 충분히 일어날 법한 상황들을 활용
3) 사람에 대한 애정과 존중심 : 유머코드를 연결시키는 과정에서 지나칠 경우 소비자가 무시나 조소를 받는다고 느낄 수 있다. ⇒ 입을 웃게 하는 광고가 아니라 마음이 자연스럽게 웃게 되는 광고
전달자로부터 전달된 메시지를 수용하며 매체를 읽고, 보고, 듣는 모든 사람들을 총칭한다. 마지막으로 최종적으로 어떤 효과를 나타내는지, 혹은 어떤 효과를 얻을 것인지에 대한 연구를 효과(EFFECT)라고 한다.
그림1. 광고를 통해 본 설득과정에서의 SMCRE 모델
SMCRE 모델은 광고에서 뚜렷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