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인은 멜버른이라는 도시에 산다는 것 자체만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멜버른은 호주의 문화와 예술, 음식과 와인의 도시이기 때문이다. 호주속의 유럽이라 불려지는 멜버른은 그 도시 모습역시 새로운 현대건축물과 과거 호주 고건축의 모습을 함께 볼 수 있는 도시다. 또한 이
행사로 자계서원 앞 넓은 서원천변에서 개최되는 소싸움이 해마다 규모가 커지게 되어 이제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소싸움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소싸움은 소가 한곳에 모여 풀을 뜯다가 서로 머리를 맞대고 힘을 겨루게 되고, 소의 주인도 자기네 소가 이기도록 응원하던 것이 발전하
축제의 활용이 매우 좋은 방안이라고 할 수 있다. 문화축제는 지역이미지제고․지역주민의 문화적 자긍심 고취․관광활성화 등에 기여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지역사회는 정체성 확보과정을 거치면서 축제에서 제시된 이미지들을 자신의 것인 것처럼 받아들이는 투
있는 동래온천, 해운대온천, 동래파전 등을 막걸리와 연계하여 동래파전은 막걸리의 세계화와 같이하여 막걸리와 같이 먹는 음식이라는 이미지를 창출하여 세계적인 음식으로 개발하고 온천 과 막걸리 모두 '건강'이라는 점을 강조시키면서 부산을 '건강한 도시'로 각인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 입니다.
축제(향토축제)와 현재의 지역축제는 상당히 다른 형태의 축제들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개념의 혼용으로 볼 수 도 있으나 지방자치 시대의 정치적 측면의 반영이 아닌가 싶다.
지역 문화 행사의 중요한 의의는 지역의 정서와 특성을 보존발전시키는데 있다. 그리고 지역의 정서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