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보호가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하였다.
직업활동이 조산과 저체중아 출생 및 자연유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에 의하면, 교사, 의료인, 은행원, 공무원 등과 같은 직종에서 직업이 없는 경우보다 조산율과 저체중아 출산의 비율이 많았으며, 회사원과 같은 직종에서는 저체중아 출산 비율이 15.2
휴가의 확대와 육아휴직의 유급화가 논의될 때, 여성근로자의 유급 산전산후 휴가, 육아휴직 등에 따른 추가비용부담이 여성인력 활용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이러한 내용을 노동부와 여야 3당에 건의하였다(경총, 1998). 2001년 산전후휴가기간 확대 논의 시에 경총은 9월 21일에 <모성보호관
․야간 및 휴일근로․위험유해 업무에의 여성보호는 남녀 동등대우요구와 상충되는 예외조항이 아니라 차이에 근거한 보편적 인권과 노동권으로서 적극적으로 해석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진정한 성평등이란 차이에 기반을 둔 평등이고, 차이가 차별을 양산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정책의 업무범위
1. 평등기반 부문
1) 남녀차별적 법령 발굴 개선
2) 여성관련 정보데이터베이스화
3) 사회전반의 성차별적 관행의 개선과 남녀평등의식의 확산
4) 대중매체의 성차별 개선
5) 여성주간의 실시*
6) 특정 부문에 대해 잠정적 우대 조치 실시*
2. 정책결정직 여성참여
7) 각종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