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적 기억
I. 각성과 기억
1. 각성수준과 수행의 관계
수많은 인지심리학자들은 우리가 각성하는 수준과 인지적으로 수행하는 것의 관계에 대해서 오래전부터 관심을 기울여 왔다. 우선 Yerkes와 Dodson은 1908년도에 우리의 각성수준과 수행간의 관계에 대해 연구를 하게 되었는데, 그들에 의하면
기억의 재구성(추론, 도식과 스크립트, 목격자 진술)
기억이란 복사기나 사진기와 유사한가? 많은 연구는 그렇지 않다고 주장한다. 연구자들은 기억이란 입력과 인출 모든 과정에서 능동적 과정이라고 주장한다. 기억은 단순히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새로 구성하는 과정이다. 즉 받아들이는
2) 범죄현장 및 시계범위수색
초동 수사에 경찰관은 현장을 봉쇄하고 현장증인 및 기타 인물들을 확보하여 모든 인물들의 신원에 대한 정보(성명, 전화번호 등)를 얻어내야 한다.
범죄현장의 시계 범위를 조사하는 것도 표준 관행이다. 범행이 사무실과 같은 실내에서 이루어 졌다면 목격자가 소수일
이처럼 아동은 관련 사건에 대한 유도성 질문을 받았을 때, 질문자가 의도한대로 기억을 수정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경향은 피암시성이라는 개념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피암시성이란 사람들이 사건이후의 정보를 받아들이고 기억 속에 재구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기존사건에 관련된 질문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