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하면서 상대방의 정보와 자신의 정로를 비교 할 수 있게 되고 자신의 기억에 대한 출처와 상대방이 제시하는 정보의 출처를 비교할 수 있게 되어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마음이해능력은 보통4,5 세경에 발달하는데 따라서 이 시기에 이르러 피암시성도 감소한다고 볼 수 있다.
둘째
발달정도에 맞는 대화기법을 사용하여 피해아동의 진술을 들어야 한다. 아동의 발달정도를 뛰어 넘는 질문을 하면 오히려 아동진술의 신빙성에 문제점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피해아동의 능력에 맞는 단순하고 구체적인 사실의 진술을 구해야 한다. 아동과의 대화에서 중요한 것은 아동에게 진술을 요
발달에 대한 연구 결과
3세가 넘은 아동은 증언 및 진술과정에서 다른 요인의 개입을 통제한다면 얼마든지 신빙성 있는 진술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짐.
질문 유형 vs 발달과정의 고려
간단한 질문만 주어진다면 5세에서 7세 아동들의 증언은 신뢰성이 확보된다는 연구 결과
목격자 또는 증인의 진술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목격자가 의도적으로 거짓 진술을 하는 경우 이외에 거짓 진술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는 경우에도 기억의 왜곡 때문에 틀린 증언을 할 가능성이 항상 존재한다. 이와 같은 목격자 및 증인 진술의 정확성에 대해서 매우 방대한 양의 심리학적 연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