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은 이색(牧隱 李穡)이 존재한다. 익재의 계승자로서 역사적 영향력을 확장시킨 것은 목은의 공이었다.
2. 고려 문인들의 大元帝國下 의 세계 경험
원제국의 판도 속으로 칭기스칸과 그 후계자들이 공략했던 땅이 전부 포괄되었던 것은 아니었으나 『제왕운기(帝王韻紀)』에서 이승휴(李承休,
(1) 신륵사의 창건과 사찰명의 유래
예로부터 전하는 이야기에 의하면 신륵사는 신라 진평왕때 원효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되어 있다. 원효대사 창건과 관련한 설화는 다음과 같다.
<어느 날 원효대사의 꿈에 흰옷을 입은 노인이 나타나 지금의 절터에 있던 연못을 가리키며 신성한 가람이 설 곳이라
문정(文靖)이다. 포은(圃隱)정몽주(鄭夢周), 야은(冶隱)길재(吉再)와 함께 삼은(三隱)의 한 사람이다.
이성계가 조선을 세우려 하자 벼슬을 버리고 제자에게 학문을 가르치고 시를 지으면서 지냈다. 고려시대 최고의 시인으로 6천 수가 넘는 시를 남겼다. 저서에 <목은문고>와 <목은시고> 등이 있다.
목은문고 牧隱文藁》와 《목은시고 牧隱詩藁》 등이 있다.
생각하는 성리학자? 행동하는 성리학자!
이색은 탁상공론형의 학자는 아니었습니다.
그 당시 많은 뜻있는 사람들고 함께 부패할대로 부패한 고려왕조의 개혁을 꿈꾸는 사람이었지요. 처음에는 이성계등과도 뜻을 같이 하는 듯 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