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하워드 클라인벨은 월비잉(Wellbeing, 1992)에서 목회상담은 인간의 전인건강(Wellbeing) 또는 전인성(Wholeness)을 지향한다고 전제한다. 그는 우리의 삶의 전인성 개발을 정신 - 인격의 전인성, 몸의 전인성, 관계의 전인성, 직업의 전인성, 놀이의 전인성, 세계의 전인성으로 여섯 가지 차원에서 바라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결합하려는 데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필독서로 권한다.
-시앙 양 탄 박사, 풀러 신학대학원 심리학과 교수
이 책은 성경으로 상담한다는 것의 의미에 관한 논쟁에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고 있다. 한 개인의 독립심이 행복과 자유에로 이르는 길이라고 하는 지난 세기
목회 돌봄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에서 모델을 삼을 수 있는데 복음 전파를 위해 제자들을 파송 하실 때에 구원과 말씀선포, 가르침, 양육, 인도, 성장 등을 말씀하셨고 심리학이나 일반상담 기법의 기술의 의존을 뛰어 넘어 육체적, 도덕적, 영적인 분야에 창조적인 균형을 유지하게 하는 것이
목회를 단기적인 위기 극복이라는 관점에서만 보지 말고 장기적으로 전인격적 발달 과정이라는 견지에서 보라. 6) 목회적인 과정은 공동체 안에서 일어난다. 따라서 개인의 영혼목회도 공동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B. 실제
영혼의 건강을 위한 상담사역은 사회가 병들어가면서 그 중요성
다한다. 교인들 심방하는데 많은 시간 을 소모한다. 교인들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상담에 수많은 시간을 소 비한다. 교회를 상업적으로 매력 있게 하기 위한 마켓팅 전략을 짜느라 수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 목회자는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목회자 본연 의 사역의 본질은 사라져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