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시 이 급변하는 21세기의 한가운데 위치해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한국교회에 변화하는 이 사회에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기독교의 인구의 감소와 사회에서 기독교에 대한 인식이 점점 나쁜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에서 한국교회에는 이 시대에 맞는목회비전을 바로
신학하는 자에게나, 목회하는 자에게까지 가장 중요한 질문을 던질 것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그 질문은 ‘다가오는 미래사회의 정보화 변화에 교회가 어떻게 반응하는가?’로 요약될 수 있다. 그리스도교는 역사적으로 새로운 상황을 맞이할 때마다 적어도 세가지 반응을 보여왔는데 그것은 적응, 거
삶을 병들어 있는 상태에서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 목회자는 바로 이러한 상황 속으로 교회를 대표하여 찾아오고 환자의 병실에서 기운을 돋우는 말과 따스함과 즐거움과 긍정적인 감정의 분위기를 가져다주어야 한다. 목회자는 그 무언가의 유익을 얻거나 조사를 하거나 또는 기관의 세력
그렇다면 한국교회는 이러한 요구들 속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그 문제점과 대안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본 조에서는 한국교회의 목회전반에 걸쳐서 토마스. C. 오덴의 책 “목회신학”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토마스. C. 오덴의 책 “목회신학”은 오늘날 한국교회목회의 중대한 기초가
목회자를 대학에서 키워서 그 시대의 양심의 등불이요, 정신적인 지주요, 어두움을 밝히고 부패를 막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맡기고자 하였다. 모든 학생들은 기숙사에서 목사사감과 함께 생활하면서 그들의 삶의 근본 문제들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그 문제는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떻게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