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현장과 미래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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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교회의 현장과 미래전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목회와 목회 제분야에 대한 이론 정립

A. 목회의 정의
B. 예배
C. 성례전
D. 설교
E. 교육
F. 행정
G. 치리
H. 상담
I. 심방
J. 병든 자를 위한 목회
K. 가난한 자를 위한 목회
L. 임종 자와 유가족을 위한 목회
M. 여성과 목회
N. 영성훈련

Ⅱ. 한국 교회 목회현장 및 대안점

A. 예배
B. 성례전
C. 설교
D. 교육
E. 행정
F. 치리
G. 상담
H. 심방
I. 병든자를 위한 목회
J. 가난한 자를 위한 목회
K. 임종자와 유가족을 위한 목회
L. 여성과 목회
M. 영성 훈련

Ⅲ. 미래 한국교회의 목회 전망
A. 목회 사역의 기술과 개발
B. 한국교회 목회자가 개발해야 할 창조적인 목회 철학
C. 바람직한 미래 한국교회의 방향과 전망
D. 미래 교회의 목회 패러다임 이동 요구
E. 미래교회의 목회적 요구

참고문헌

본문내용
▶심방은 지루할 정도로 길어서도 안되며 또한 형식적인 방문처럼 너무 짧아서도 안 된다. 적당한 한도 내에서 목회자는 상황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서 심방할 때마다 그에 알맞은 정도만 머물러야 한다.

▶일단 관계가 맺어지면 전화는 목회의 방편으로 이용될 수 있다. 전화는 의사전달을 용이하게 하여 주고, 가고 오는 시간을 절약하여 주며, 또한 시간이 맞지 않을 염려를 없애준다. 전화는 일상적이고도 즉각적인 교류를 용이하게 하나, 직접 대면하는 교류를 전적으로 또는 충분하게 대신하지는 못한다.

사회적인 책임과 복음증거는 모두 다 목회심방에 핵심적인 요소이다. 목회심방을 다시 전개하도록 자유중의 목사나 복음주의 목사 모두에게 호소할 수 있는 정당한 근거들이 있다. 사회적 자유주의의 목회자에게 있어서 목회심방은 사회적 -개인적 변화를 수반하는 구체적이고 진화 발전하는 세계와 그리스도를 연관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복음주의 목회자들에게 있어서 심방은 그리스도를 생생하고도 경험적으로 증거 할 수 있는 절호의 배경이 되기 때문이다.
경험이 많은 목회자들은 누구나 심방에는 그 나름대로의 어려움과 좌절이 있음을 부인하지 않을 것이다. 심방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천신만고의 경험에서 얻어진 상황에 맞는 지혜가 필요하다. 모든 경우마다 목회를 위해서는 광대한 범위의 자원이 필요하다. 그러나 상황이 변하여도 중추적인 임무는 언제나 동일한데, 이는 곧 그리스도를 세상에 나타내며 하나님의 사랑을 모든 사람들에게 중재하는 일이다.


J. 병든 자를 위한 목회
목회신학의 목적은 목회자가 해야 하는 일을 성서적으로, 역사적으로, 체계적으로 성찰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환자를 돌보는 일은 목회 임무 가운데서 일상적이고도 중요한 요소로 널리 인정되어 오고 있다. 육신의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영혼을 돌보는 사역은 우리가 병들었을 때 하나님이 찾아주신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육신의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보아야 한다.
3세기의 어느 무명의 그리스도교인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환자를 찾아볼 때의 자세를 이렇게 기록하였다.
“그 마음에 속임수가 없으며, 욕심이 없으며, 시끄럽거나 허황된 말을 늘어놓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에서 대화를 나누며, 거만한 자세나 거룩한 척, 학식이 있는 체하지 않고, 겸손한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확신 가운데서 기도와 금식으로 해야 하며”
이런 내면의 고결한 깨끗함으로부터 환자들을 찾아보길 권면하고 있다.
환자들은 종종 자신을 완전히 쓸모없는 사람으로 생각하며, 자신들의 삶을 병들어 있는 상태에서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 목회자는 바로 이러한 상황 속으로 교회를 대표하여 찾아오고 환자의 병실에서 기운을 돋우는 말과 따스함과 즐거움과 긍정적인 감정의 분위기를 가져다주어야 한다. 목회자는 그 무언가의 유익을 얻거나 조사를 하거나 또는 기관의 세력
참고문헌
토마스 C. 오덴, 이기춘 역,『목 회 신 학』, (서울 :한국신학연구소, 1986)
토마스C. 오덴, 오성춘 역, 『목회와 신학』(서울:한국장로교출판사, 1996)
도널드 G. 블러쉬, 오성춘, 최건호 역, 『목회와 신학』(서울 : 목회와 신학, 1996)

대한예수교장로회,『헌법』(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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