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병들어 있는 상태에서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 목회자는 바로 이러한 상황 속으로 교회를 대표하여 찾아오고 환자의 병실에서 기운을 돋우는 말과 따스함과 즐거움과 긍정적인 감정의 분위기를 가져다주어야 한다. 목회자는 그 무언가의 유익을 얻거나 조사를 하거나 또는 기관의 세력
교회의 일부 사람들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그 대상은 모든 사람이 아니라, 집중적인 목회로 부터 도움을 받아야 할 만큼 준비가 되어 있거나, 긴급한 상황에 있거나 또는 심한 상처를 입은 소수의 사람으로 제한되게 된다. 목회 상담을 위해 다음과 같은 조언을 마음에
Ⅱ. 한국교회 목회의 현장 분석
1. 목회에 대한 분석
목회는 하나님께서 교회와 목회자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목적하시고 이 땅 위에서 실현시키시기를 원하는 그 일들을 성취해 나가는 하나님의 사역의 연장이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역들은 복음을 전하는 것은 모든 민족을 제자로
부족한 공급으로 제 역할을 제대로 감당해 내지 못하고 있다. 한국의 복지체계는 매우 제한적이고 선별적이며, 그 결과 많은 노동자와 빈민 등 여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복지의 사회적 안전망으로부터 배제되고 있다. 이러한 점은 근대이전의 우리사회에서 마을이나 촌락단위의 공동체적인
미래사회에 교회가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에 대한 속단은 아직 이르다. 현재 미래사회에 대한 우리의 교회 현실 반응은 세가지 적응과 거부, 그리고 변혁 이 세가지를 모두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쩌면 아직도 많은 목회자들에게 ‘정보화’란 단어는 현재의 목회현장과는 상관없는 것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