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몽골제국의 창시자(재위 1206~1227). 묘호(廟號) 태조(太祖). 아명 테무친[鐵木眞]. 바이칼호 근처 출생. 칭기즈란 고대 터키어인 텡기스(바다)의 방언이었다고도 하고, 1206년 즉위하였을 때 5색의 서조(瑞鳥)가 칭기즈, 칭기즈 하고 울었다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하나, 샤머니즘의
몽골의 경우에도 이런 점이 확인된다.
14세기 몽골에 대한 기록을 남긴 유럽인 수도사 플라노 카르피니의 기행에 <몽골인들은 달을 위대한 칸이라고 부르고 기도한다. 그들은 해를 달의 모친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태양이 달에게 빛을 공급해 주기 때문이다>라고 되어 있다. 이 기록대로라면 몽골인
라마교가 들어오면서 불교에 대한 일화도 좋은 이야기거리가 되었다. 몽골에서는 아주 독특한 인식이 있는데, 나이가 아주 어른 동생을 둔 경우에는 형이나 누나가 그 동생을 ‘아이Düü’라고 불러 마치 자신의 아이인양 대한다. 이러한 ‘아이’는 잘못했을 때 부모 대신 형이나 누나가 그를 처
몽골은 많은 문학작품을 탄생시켰으며 그것들 중 유럽언어로 번역되어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 최근에서야 학자들이 가장 중요한 문서중 하나이며 몽골의 위대했던 날들을 찬양하기 위해 쓰여진 몽골루니푸차토치얀(몽골의 숨겨진 역사)을 번역하였다.
몽골인들은 대부분 티베트 불교인 라마교를
몽골(Mongolia)
위치 : 중앙아시아에 위치하여 북으로는 러시아, 남으로는 중국에 접경하고 있다.
수도 : 울란바토르(Ulaanbaatar)
면적 : 1,564,116㎢
인구 : 약 300만명(2008년 기준)
종족구성 : 몽골족(94.9%), 투르크계(5%)
1인당 GDP : 2227$ (2010년 IMF 기준)
언어 : 칼카 몽골어(Khalkha Mongol)
종교 : 라마교(50%), 샤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