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개돌 : 고인돌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으로, 무덤방 위에 올려진 거대한 돌이다. 개석(蓋石), 탱석(撐石), 상석(上石)이라고 하며 덮개돌의 단면형태에 따라 괴석형, 장타원형, 장방형, 판석형으로 세분된다.
받침돌 : 덮개돌을 받치거나 고이고 있는 돌이다. 탁자식 고인돌에서는 넓은 판석이 덮개돌
무덤방 입구를 갖춘 횡혈식석실분 =굴식돌방무덤, 돌을 이용해 목관이 들어가는 자리를 만드는 묘.
2기, 별다른 입구가 없이 현실을 돌로 만든 횡구식석실분 세 벽을 쌓아올려 그 위에 뚜껑돌을 여러 개 놓은 뒤 막지 않은 벽을 통해 안치하고 나머지 벽을 쌓아 막는 방법
1기, 수혈식석곽묘 석곽의 평
무덤방 위에 거대한 덮개돌을 덮은 선사시대의 무덤을 말한다. ‘지석묘’ 라고도 불리는 고인돌은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과 영국과 스위스를 비롯한 지중해 연안의 유럽 지역, 중동지역, 북아프리카지역, 인도 남부 지역, 자바,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의 동남아시아 지역 등 전
무덤방, 배수구를 만들고 그 위에 직경 20cm의 원형 봉토를 쌓아 만든 무덤이다.
무덤방은 장방형이며 남북 4.2m, 동서2.72m, 높이 3.14m이다. 내부는 남쪽 일부를 제외하고 모두 바닥보다 21cm 높게 만들었다. 네 벽 가운데 남북벽은 아래에서 천장부까지 약간 안으로 경사를 지우며 반듯하게 이르러 차츰 안
무덤방 위에 커다란 돌을 덮어 놓은 선사시대의 무덤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인데, 때로는 공동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혹은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으로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것도 있습니다. 그 예로 덮개돌에 뚫린 구멍이나 그림 같은 것을 보면 신앙적 대상물로 여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