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앨빈토플러가 말하는 부의 미래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도서관이나 서평 이벤트를 통해서 책을 공짜로 읽을 수 있다는 것. 인터넷을 통해 내가 못 본 영화나 드라마를 자유롭게 볼 수 있다는 것. 신문과 뉴스, 교육을 공짜로 접할 수 있다는 것.
이
앨빈토플러의 신작 부의 미래를 읽고나서 감상및 나름의 느낀점등을 정리하여 감상문을 작성해보고자 한다. 저자가 한결같이 이야기하는 한가지가 있는데, 바로 미래사회는 지식이 권력이라는 것이다. 과거의 농경시대, 땅과 작물, 자본시대의 돈이 권력이었다면 미래사회에서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부문들, 새로운 시장의 요구를 인식하게 될 것임
③ 뿐만 아니라 부의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무보수로 일하는 프로슈머(Prosumer, 생산소비자)와 보이지 않는 제 3의 직업에 대해서도 살펴볼 필요가 있음
④
2) 느슨해지는 전통적 구속
① 새로운 부 창출 시스템은 새로운 삶의 방식, 새로운 문명을
.
하지만 아무도 미래 지구촌의 모습을 단언할 수 없다. 미국과 유럽이 몰락하고 아시아
시대가 활짝 열릴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에 대해 미래학자 앨빈토플러조차 그의 저서 "부
의 미래 : Revolutionary Weath"에서 아시아의 부상을 말하면서도 아시아 시대가 열릴지
에 대해서는 단언하지 못했다.
부여했던 제도들이 위기 국면에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미국의 무역적자는 유례없는 수준으로 치솟고 있으며, 국가 재정 상태는 술 취한 듯 비틀거리고 있다. 이처럼 위태로운 경제 상황과 제도적인 실패가 결합되어 개개인들은 절망적인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대혼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