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의 기능적 구조를 원초아(id), 자아(ego), 초자아(super ego) 세 가지로 나눈다. 원초아(id)는 선천적인 본능적 충동의 덩어리로서 정신 에너지의 근본이 되는 완전 무의식적이다. 그래서 일차적 원시 과정이다. 자아(ego)는 원초아의 욕구를 충족시키거나 통제하기 위해 발달한 것으로 인간 의식의 일부가
무의식의 세계를 연구하여 성격이론을 수립했다. 성격형성에 대한 관점을 가족 등과 같이 상당히 폐쇄체계에 근거했으며 강력한 성적, 공격적 충동에 의해 추진된다고 하였다. 원초적 본능이 지배적이며 불안과 무의식적 욕구에 의해 위협받는다. 충동을 사회적 기대의 모순 때문에 갈등하며 통제권
때로는 상대방에 대해 열등감을 느끼기도 한다. 이런 점에서 보면, 본인의 성격은 자아가 약하다고 할 수 있으며 부당한 상황이나, 사회적 질책에 대해 매이는 성향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즉, 본인의 감정을 억압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로 인해 에너지를 본인의 계발이나 발전에 쓸 수 없는 것이다.
행동과 성격을 결정하게 된다.
▶ 인간의 정신세계 : 프로이트의 마음의 위상학에는 의식, 전의식, 무의식의 세 가지 수준이
있다. 그의 가장 위대한 공헌 중 하나는 무의식이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 것이었다.
◀프로이트의 성격구조 의식 : 한 개인이 어느 순간에 인식하고 있는 모든 것으로
성격을 가지고 태어나며 일생을 통해 이러한 타고난 전체성을 분화하고 통합해나간다고 보았다. 정신은 의식적 ․ 무의식적 생각, 감정, 행동 등을 망라하는 개념이다. 음은 인간의 정신 에너지가 서로 다른 충동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형태로 표출된다고 보았다. 예를 들어 예술은 사회적 ․ 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