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에게 길을 열어 준 셈이다. `원리 강론`에서는 메시야, 즉 재림주는 인간의 육체적인 구원을 성취하기 위하여 지상에 육체로 태어나야만 한다고 말하고 있다. 원리 강론이나 문선명 자신이 공적으로 그가 메시야라고 공표하지는 않지만, 결국 그들은 문선명이야말로 참으로 재림주라고 단정 짓고
I. 통일교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과 집회 참관의 목표와 방법
한 사람, 또는 한 부부를 앞에 두고 수백 명, 수천 명의 군중이 그를 찬양하고 눈물을 흘리며 절을 하는 모습을 우리는 TV를 통해 간접적으로 접한다. 사람들은 이를 초인간적인 신을 숭배한다는 뜻을 가진 ‘종교’라는 단어를 이용해 이른바
문선명의 혼음교리 행각
▶ 통일교의 문선명은 1945년 10월부터 경기도 파주군 임진면 이스라엘 수도원 원장 김백문에게 새일교단교주 이유성씨와 전도관 또는 천부교 교주 박태선과 함께 6개월간 수련을 받았다.
▶ 1948년 2월 22일 오전 10시에는 김종화라는 여인(남편이 있는)과 어린양 혼인잔치를
문선명을 예수 그리스도의 자리에 대치하고 있다.
② 통일교는 하나의 이원론적과 동양철학 역학이 조화를 이루는 혼합주의이다.
③ 통일교는 원리적으로 볼 때에 섹스주의이다. 통일교는 시작부터 에로스적이고, 그들의 진행과정도 성적이며, 종국도 혈연적인이다. (예- 탕감봉 행사)
3) 문선명
문선명과 통일교
제1장 서론
문선명 그리고 통일교라는 이름은 발제자를 비롯한 상당수의 기독교인들에게는 마법의 주문과도 같은 음절들로 이루어져 있는 듯하다. 사실 그의 이름은 그 자체로 적그리스도, 정신병자, 섹스광 등의 대명사로 느껴질 정도로 쉽게 떠올릴 수 있는 모든 부정적 이미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