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빠르게 가속화되면서 창작의 주체로서 AI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그림은 물론, 사진, 동영상, 디자인, 컴퓨터 그래픽 등 다양한 영역의 창작 작업에서 AI를 활용하는 것에 관한 예술적, 윤리적 논의들이 나오고 있다. 최근 연구들은 문화산업과
문화예술계 또한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함께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고도화된 기술 혁신은 예술가의 고유 권리로 여겨졌던 예술 창작의 자리를 위협하는 동시에, 문화예술과 혁신기술과의 융합에서 발생하는 새로운 부가가치에 거는 기대 또한 동시에 만들어내고 있다. 앞선 산업혁명시대에 경험한
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는 『신과 함께』라는 작품으로 작품성을 입증하여 큰 인기를 얻은 주OO 작가와 함께 신화와 관련된 웹툰을 제작하여 안동 지역의 신화를 알리는 콘텐츠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야매토끼』 정OO 작가는 한 피자 업체를 홍보하는 브랜드 웹툰 제작에 참여하고 있으며, 『나이스진
최근 문화에 관한 담론이 급속이 증가하고 있다. 신자유주의의 기치아래 진행되고 있는 세계화에 따라 문화도 국경을 초월한 거대 담론을 형성하여 끊임없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현시점에서 문화는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선진 영어권 국가들과 그 외 프랑스와 독일 등의 일부 선진
문화의 약점보완 필요성, 아시아의 경제발전, 이주 아시아인들의 영향력증대,
정보통신 발달 ⇒ 동양문화에 대한 관심↑
▶이 같은 관심을 더욱 증대시키고, 아시아 문화를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함
2. 한입에 먹는 문화, 스낵컬처의 시대
▶스낵(snack) : 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