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 수용되면서 호법신중(護法神衆)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불교가 대중화되기 시작한 것은 삼국시대부터이므로 산신도 비교적 일찍 불교에 수용되었을 것을 여겨지나, 산신각이 세워진 것은 조선 중기 이후부터이다. 대개 전각의 뒤쪽에 세우며, 크기는 정면1칸, 측면 1칸이 보통이다. 산신각
문화재가 발견되었다.
지붕돌을 보면 지붕돌의 끄트머리를 보면 위로 치켜올라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지붕돌의 낙수면 끝을 사선으로 내려친 것으로 끝이 위로 올라가는 듯한 느낌을 준다.
<석가탑의 2층 탑신>
<그랭이기법의 기단부>
석가탑은 평평하게 고른 땅 위에 서 있지 않고 울퉁불
불상은 신체가 사실에 비해 길게 표현된 불상으로 정교한 세부표현과 추상성이 특징이다.
왼다리를 내리고 걸터 앉아서 오른손을 들어 두 손가락을 살짝 뺨에 대고 생각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미륵보살상이다. 긴 얼굴은 눈꼬리가 치켜 올라가고 미소가 없는 정적인 표정이다. 머리는 평평하
불교를 받아들인 후 고려시대까지 불교는 국가적으로 장려하는 종교였고 조선시대에도 민간에서는 계속적으로 큰 영향력을 행사하였고 현대인에게도 불교 사상은 우리 생활에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절(사찰) 뿐만이 아니라 불상, 탑 등이 다양한 양식으로 공존하고 있는 곳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