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석유산업으로 인해서 중동의 이슬람세력과 관계를 확대해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미국이 초강대국이 된 이후에도 미국은 이슬람권의 중요성은 인식했지만, 히스패닉을 위협적인 집단으로 인식하는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슬람권에 대한정책 비중은 낮은 편이었다.(Fred Haliday 1995)
제 2차
이슬람교적인 푸른색의 기를 소비에트공화국의 기와 같이 별이 그려져 있는 붉은 기로 변경시켰다.)
타라키는 더욱 친소정책으로 기울어져서, 1978년 12월 5일, 20년 동안의 아프가니스탄‐소련 우호협정조약이 모스크바에서 조인되었다. 본 조약의 제사 조는 후에(1979년 12월) 모스크바 측이 아프가
미국의 유도설이 있다. 이희수. 이원삼 외 “이슬람” .청아출판사 ,2001,p 207, 208, 212
이스라엘 문제에서부터 걸프전에 이르기까지의 미국은 서방세력의 우두머리로 중동지역의 패권을 휘둘렀으며 이러한 이유들이 테러단체에게 테러를 일으킨 이유에 대한 어느 정도의 정당성을 부여한다.
아랍세계
미국의 대테러 전쟁을 위한 전방위 외교의 전개
미국은 테러와의 전쟁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전 방위 외교 활동을 추진해 나갔다. 따라서 미국은 테러 발생 이후 중동이슬람 국가와 중앙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활발한 외교활동을 전개하였다. 미국은 이스라엘의 반발을 예상하면서까지 아랍권에
대한 적극적인 공격을 통한 방어 이후 오히려 미국, 영국을 위시한 대 이라크전 지원국들을 중심으로 한 테러 공포는 걷잡을 수 없이 번져가고 있는 것이다.
본 보고서에서는 그 누구도, 어느 문명이나 종교에서도 동의할 수 없는 공포와 파괴를 확산하고 있는 테러가, 범지구적으로 특히 중동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