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이 전시되었고, 1966년 쥬이시 미술관에서 열린 <기본구조: 새로운 미국과 영국의 조각전>을 통해 미니멀 계열의 작품들은 대중적 지명을 얻게 되었다. 1968년에는 뉴욕근대미술관에서 열린 <실제의 예술전>에서 져드, 스텔라, 모리스, 안드레, 플래빈 등의 작품이 전시되어 미니멀리즘의 절정을 보여
미니멀 아트의 특징
형태 또는 그 제작과정이 지극히 단순하며, 작품의 배열과 작업원리에 있어서 개념적인 측면을 지니고 있다. 똑같은 단위체를 반복하여 구조와 형태에 있어서 환원성을 드러내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애드 라인하르트가 1962년 미니멀리즘회화에 대하여 "그것은 비대상적이고,
남게 되는 본질적인 요소, 또는 본질 개념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이것을 미술로써 나타내려는 시도이다.
위에서 열거한 미니멀리즘이나 미니밀아트와 관련된 명칭들에서 발견할 수 있는 비교적 공통적인 특징은, 전통적인 조각이나 회화의 개념과는 달리 최소한의 제작으로 사물의 존재를
미술가들의 작품이 미니멀리스트 작품이라고 했다. 또한 가공되지 않은 재료 내지는 ‘발견된 오브제’와 거의 구별되지 않는 사물 즉 비 미술적인 것과 최소한도의 차이밖에 보이지 않는 사물을 미술로 제시하는 칼 안드레(Carl Andre), 단 플래빈(Dan Flavin), 로버트 모리스(Robert Morris) 등과 같은 사람들의
1. 아방가르드란?
아방가르드 본래의 의미는 프랑스 뱅가르드로부터 뽑아낸 하나의 군대 은유였으며 표현법, 형태, 주제문제의 현저한 혁신(보통 자의식)을 보여주는 새로운 글쓰기에 적용한 것이었다. 이 용어의 군대 기원은 (그것의 알려진 이름이 무엇이든) 아방가르드의 모든 세대에서 그 시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