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대학이 배타주의나 엘리트의식, 그리고 경쟁에 의존하는 획일적 제도가 아니라, 작가들이 대화와 상호작용을 통해, 과학자, 지도제작자, 건축가, 주부 등과 대화를 나누며 다양한 수의 지형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장소가 되길 상상한다. 라고 한 외국의 미술교육자가 말한 바 있다.
직업적인 작가로
미술실기고사의 바람직한 대안 책을 논의해 보기로 함. 좀 더 완성도 있는 토론의 진행을 위해 설문조사를 통해 홍익대학교 미대생들의 입시에 관한 의견을 알아보고 외국 명문 미술대학의 입시 사례에 대해 조사해보기로 함.
3.미술실기고사에서 일어난 여러 문제점 및 생각해 보아야 할 점
가.
입시체제와 변화하는 입시체제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을 설문지로 조사, 연구하고 앞으로 홍익대학교 입시가 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에 대한 논의
있다
-조형적인 요소들을 미리 알고 와서 수업에 도움 됨
-과제 할 때 그림을 안 그리고 들어온 사람에 비해 편함
-실기 수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하
미술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서도 입시미술과 창의성의 연관성에 대해서 68프로가 상관이 없거나 오히려 입시미술이 창의성을 증가시켜 준다고 답변했다.
또한 현재 비실기제도는 교육과정에서도 문제점이 심각하다. 첫 번째로 비실기 학생을 위한 별도의 커리큘럼의 부재
미술대학 시각디자인 전공, <교육목표>, http://home.hongik.ac.kr/c/main.php?home_id=sidi&menu=1
앞에서 인용한 교육 목표에서 볼 수 있듯이 홍익대학교는 사고의 전환을 통해 학교가 원하는 창의적인 인재상을 뽑고, 그 학생들을 훌륭한 디자이너로 양성하기 위해 실기고사를 치르고 있다.
1.2 현재 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