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이론(selective influence theories)과 매스미디어로부터 정보나 영향은 일단 의견지도자를 거쳐 궁극적인 수용자에게 전달된다는 2단계 흐름이론(two-step flow theory) 등이 제한효과이론에 속한다.
이후 1960년대 중반 그 이전의 연구가 매스미디어의 설득적 효과에만 초점을 맞추었던 점에 주목한 연구자들
매스커뮤니케이션은 다른 중개변인들과의 연계를 통해 그 중 한 요인으로 기능할 뿐이다.
중개변인들은 기존 조건의 강화과정에서 매스커뮤니케이션을 하나의 기여 요인이 되도록 만들 뿐이다.
매스커뮤니케이션이 기존의 조건을 변화시키는 기능을 하는 경우는 그 효과가 직접적이거나 또는 중
커뮤니케이션 학계를 거의 지배하다시피 하였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이론중의 일부와 이 이론이 제시해 준 커뮤니케이션효과연구에 대한 기본모형이나 실증적 방법은 아직도 그대로 건재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이론에서는 기존의 강력 효과이론에 반기를 제시하고 매스미디어는 선별적
한다고 봤다. 선구적인 커뮤니케이션연구에 문제가 일어났다는 것은 인정하더라도, 무엇이 아직 살아 있는지를 분명하게 지적하는 것은 가능하기 때문이다.
- 매스미디어의 효과와 ‘캠페인’연구
Katz는 고전적인 미디어연구들은 수용자의 의견, 태도, 행동 등의 변화에 미치는 단기적인
연구는 크게 5장으로 구성된다. 제1장 서론 부분에서는 2000년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주 시청자층이 변화하였고 이러한 흐름에 따라 텔레비전 드라마에 변화가 발생하였다는 점을 중심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연구목적, 연구문제를 밝힌 뒤, 매스미디어와 스테레오 타입,드라마와 문화계발효과이론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