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무기개발이라는 불안정 요인, 국제사회에서의 신장된 일본의 안보상 역할, 탄도미사일방어를 위한 구체적 방위력 개선 등을 강조하고 있으며, 중기방위력정비계획은 국가안보의 우선순위를 탄도미사일 등의 방어에 두고 이에 대한 대응능력 확보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하였다. 이러한
북한의 경우 주변국에게 가장 큰 위협으로 다가오는 것은 탄도미사일이다. 그러므로 미사일요격에 관한 조사의 초점도 탄도미사일에 한정한다. 이 부분은 미사일방어에 있어 적극방어에 해당한다. 포괄적인 미사일방어에 있어서는 공격과 적극방어, 소극방어로 구분할 수 있다.
이미 언급한 바와 같
미사일의 최초발사에 성공하고 1993년에는 로동1호의 시험발사에 성공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지만, 직접적으로 미국본토에 위협을 미치는 정도에는 이르지 못했다. 하지만 북한이 대륙간 탄도미사일급의 사정거리를 가진 대포동2호의 시험발사에 성공함에 따라 이에대한 미국정부의 우려와 관심이 높아
미사일이 목표물에 도달하기 전에 이를 탐지, 요격, 파괴하기 위한 시스템을 의미한다. TMD는 ꡐTheater Missile Defense'(전역미사일방어체제)의 약자로써, 해외 주둔 미군과 미국의 동맹국들을 미사일 공격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한 시스템을 말한다. 요격 대상이 되는 미사일은 NMD의 경우 대륙간탄도미사
일본이 한반도에 자동적 군사개입이 가능해진 상황이며 이것은 민중의 평화적 요구가 받아들여질 수 있는 통로가 더욱 협소해지고 있음을 의미하게 된다. 한반도에서 평화를 염원하는 민중의 요구가 받아들여지고 평화를 위한 민중적 연대가 한반도를 둘려 싼 지역에서 구축되고 이웃 국가들의 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