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이 한 수업에서 적절하게 함께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감상이란 작가의 마음의 세계를, 감상자의 주체적인 판단에 의해 받아들이는 것이다. 문학은 수 만 마디의 말로 하나의 세계를 구축하여 제시하며, 음악은 시간과 공간 속에서 말과 소리로 작가의 세계를 표출한다. 그러나 미술은 한 점의
활동, 재량활동 등의 목표와 내용에 어떻게 구체화되어 있는지, 그리고 교수-학습과정과 평가 과정에 어떻게 반영시킬 것인가는 별도로 더욱 논의되어야 할 과제이다.
2) 초․중등 교육내용에 반영된 진로교육
필자가 제7차 교육과정에 반영된 진로교육 관련 내용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교과
활동으로 이끄는데 있다.
- 한 장면 그리기
- 장면 나누어 그리기
- 뒷이야기 상상해서 그리기 :<요술모자><지각대장 존><상상해 봐>
- 등장인물(주인공) 그리기
: <너하고 안 놀아>의 기동이와 노마, 영이, 똘똘이.<내 짝꿍 최영대><백두산 이야기>
- 책표지 만들어 보기
- 미술관련 책보고 실제 화가
한다.
목 표
1. 지구는 우리의 소유물이 아니며 인류 전체와 미래세대에 까지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안다.
2. 자원이 유한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자원절약을 위한 생활습관을 기른다.
3. 대체에너지에 대한 개념을 이해한다.
4. 자연의 소중함과 자연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실천한다.
활동에 사용함으로서 미술교육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창의성을 발달시킬 수 있게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미술교육에 있어 창의력 신장의 정도는 자아표현과 자아동일화를 위한 세부적 문제해결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확산적, 수렴적 발문과 사고작용, 능동적인 탐구 계획의 수립, 다양한 탐구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