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의 한 분야이다. 미술활동 즉 그림, 조소, 디자인, 서예, 공예 등 미술의 전 영역을 활용하여 심리치료를 하는 것이다.
인간의 심상은 경험을 통해 이루어진다. 첫째, 미술활동은 심상의 시각화가 가능하다. 들째, 느낌이나 사고, 문제점을 전달, 정신적 문제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셋째, 무의
미술은 심상의 표현이다.
미술은 비언어적 수단이므로 통제를 덜 받게 된다.
미술은 즉시에 구체적인 유형의 자료를 얻을 수 있다.
자료의 영속성을 들 수 있다.
미술은 공간성을 지닌다.
미술은 창조성과 신체적 에너지를 유발시킨다.
미술활동은 즐거움과 흥미를 느끼게 한다.
아동화의 표현양
아동화와 미술창작 발달단계
1) 아동화의 발달단계
(1) V. Lowenfeld의 구분
미술교육에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친 학장 중에 심리학자이며 화가인 로웬펠드는 직접 아동을 지도하면서 아동화의 발달단계를 분류하였으며, 지금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그는 아동이 태어나 처음으로 끄적거리는 난화기부터
아동의 일시보호 및 상담이 이루어진다. 대상에 따라 심리검사 실시 후 대상에 적절한 기법을 활용하여 개별상담, 집단상담, 가족상담을 진행한다. 이때 주요상담치료기법으로 놀이치료, 모래놀이치료, 행동수정, 미술치료, 음악치료, 가족치료, 과제중심모델 부모교육(STEP)등을 적용한다.
부모나 양
치료는 이보다 늦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취학 후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치료 시작 평균연령은 7세 7개월로 나타났다. 남녀비율은 1 : 4.8(한국), 1 : 2(외국)정도이며 유병률은 0.08%-0.72% 정도로 드문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보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령의 증가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