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치료에 있어서도 자기탐색과 창조라는 인격적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물론, 전통적 미술교육에서 강조하는 미술표현과는 다른 것으로서, 작품 그 자체보다는 과정에 중점을 둔다. 미술치료에서 행해지는 방식은, 특정 환자가 참여하게 되는 환경과 미술치료사가 행하는 이론적 접근 방법, 기법에
미술을 중시하는 크래머(kramer) 의 견해
나움버그의 뒤를 이어 그와 다른 이론의 입장을 가지고 있는 크래머(Kramer)가 나타났다 크래머도 정신분석적 이론을 배경으로 하였으나 나움버그와는 달리 상징성을 통한 해석보다는 환자의 미술활동의 창조적 행위 그 자체에 치료적 가치를 두고 미술치료사의
치료하고 있다.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사고를 체계화시키는 인지적 목적 이상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대처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정신역동적 접근법에서는 미술과 극놀이를 사용하여 혼돈 되고 불일치 된 감정과 환상을 다루게 해준다. 대체로 이들의 의사소통은 미술, 몸짓, 얼굴표정, 무언극
미술매체의 선택이나 치료사의 활용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또 미술치료를 실시해 나가는 과정에서 미술표현을 도울 수 있는 방법과 미술치료에 활용되는 진단기법과 치료기법들을 몇 가지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I. 진단도구로서의 마술
미술치료심리진단은 다른 심리검사들의 보조적 역할을 함
미술의 의미가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것들을 표현한 그 미술표현 행위에 그 의의가 있다. 즉 어떤 목적성을 가지고 미술행위를 하는 것이 아니라 미술활동을 통해 각자 나름대로의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승화되는 과정이 진정한 미술치료의 필요성이라고 할 수 있다.
3. 미술치료자의 자질
미술치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