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치료란, 그림이나 조형 등의 미술활동이 치료적으로 이용되는 형태를 미술치료(또는 미술요법:arttherapy)라고 한다. 미술치료는 그 이론적 바탕이나 적용방법에 따라 표현요법(또는 표현치료: expressive therapy), 예술치료(Creative art therapy)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초기의 미술치료는 정신과 환자
정신병 속에서 나타난 원형의 발병적 측면을 가리키는 경향이 있다.
미술에서 상징으로 나타나는 무의식의 심층에 잠재해 있는 역동에 대한 통찰력을 자극하 고 전이적 해석을 통해서 무의식적 갈등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미술치료의 궁극적 목적이다. 따라서 그림을 통해 심리를 분석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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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의 해결과 통합
3) 울만: 위 두 사람의 통합적 접근.
5. 미술치료적 접근
1) 교육과 치료가 상호연계 된다.
2) 작업을 통해 욕구를 표출하고, 자아성장과 자율성, 자신감을 높일 수 있다.
3) 실제생활과 사회적 관계에서의 적용을 유도한다.(일반화)
6. 미술치료와 교육의 차이점 및 공통점
치료의 과정으로 대상에 따라서는 상동적인 표현이나 강박적인 표현, 왜곡된 표현들을 통해서도 예술적 성취감을 경험하게 된다. 다양한 미술치료 기법 중에서 개개인의 발달단계에 적합한 방법으로-난화기법, storytelling, 점토작업, pre art material(선미술재료) 사용기법 등-을 적용함으로서 최중도 정신
발달적 접근법, 인지적 접근법, 그리고 정신역동적 접근법을 배경으로 장애아동을 치료하고 있다.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사고를 체계화시키는 인지적 목적 이상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대처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정신역동적 접근법에서는 미술과 극놀이를 사용하여 혼돈 되고 불일치 된 감정